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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사양과 성능 장단점 추천이유

by 2gaon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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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나는 애플을 좋아한다. 심플한 디자인 때문일까 아이폰부터 시작해서 아이패드, 맥북 오늘은 아이패드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실사용 리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는 모든 작업에 최적화되어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영상 편집 / 영상시청 / 노션 등을 사용하고 있다.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현재는 서브 모니터가 하나 생긴 것처럼 연동해서도 사용한다. 아이패드는 정말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패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 보고 리뷰 해보해보겠다.

사양 및 성능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는 A12Z Bionic 칩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8코어 CPU와 GPU를 결합한 이 칩은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나 고사양 앱 실행에도 안정적이다. 120Hz ProMotion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반응성을 제공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며, 600 니트의 밝기P3 광색역을 지원하는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색감과 해상도가 뛰어나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한다. 게임할 때도 좋다고 느낀다.

저장 용량은 128GB부터 시작해 최대 1TB까지 선택 가능하며, 블로그 작성, 사진 편집, 동영상 작업을 병행하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저장 공간과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실사용 경험과 장점

휴대성과 디자인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약 471g의 가벼운 무게와 얇은 디자인 덕분에 휴대성이 뛰어난다. 카페, 도서관, 이동 중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작업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매우 좋다.

애플 펜슬과의 조합

아이패드는 2세대 애플 펜슬과 호환되며, 자기 부착 충전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필기와 그림 작업에 최적화된 애플 펜슬은 아이디어를 즉시 기록하거나, 손글씨 메모 및 스케치 작업에 유용하다.

애플 펜슬을 사용하면 여러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 필기 및 주석 작성: PDF 파일에 주석을 달거나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는 데 적합하다
  • 드로잉 및 스케치: Procreate, Adobe Fresco와 같은 앱에서 정밀한 그림 작업이 가능하다
  • 빠른 메모: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애플 펜슬로 빠르게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

iPadOS의 생산성

iPadOS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슬라이드 오버스플릿 뷰 기능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Safari로 자료를 조사하며 노트 앱에 메모를 작성하는 등 생산적인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Scribble 기능을 활용하면 손글씨를 자동으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뛰어난 배터리 성능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 덕분에 외부 작업 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 능력

Adobe Lightroom과 LumaFusion 같은 전문 앱을 매끄럽게 실행해 사진 및 영상 편집 작업도 수월하고. 블로그에 활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단점

물론,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한다.

  • 가격 부담: 초기 구매 비용이 높아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했는데 정말 많이 고민해 보고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했다)
  • iPadOS의 제한성: 파일 관리와 외장 하드 연결 등의 작업에서 다소 불편함이 있다.
  • 애플 펜슬 별도 구매: 애플 펜슬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이 비싸다. 그러나 이 투자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므로 장기적으로는 가치 있는 선택이다. (애플 펜슬만 두 개 구매 했다. 보관도 중요한 것 같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이 같이 들어가는 케이스를 구매했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는 바람에 두 개나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비싼 액세서리인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추천 이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는 단순한 작업 도구를 넘어 창작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적합 하다. 내 주변에서는 드로잉으로 아이패드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내가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 했을 땐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로즈골드를 사용했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출시하고 3-4개월 이후에 애플에 큰돈 투자했던 것 같다. 그 당시만 했어도 아이패드 에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기 전까지도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를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내 손에 있는 건 아이패드 프로 11 M2... 어느 순간부터 장비 욕심도 생기고 이 시점부터 내가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겨서 아이패드 프로를 정말 열심히 사용했던 것 같다. 2년 정도 써본 실 사용 후기로는 정말 아깝지 않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영향은 이후에 맥북까지 추가로 구매하면서 아이패드가 더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SSOK3 마그네틱 거치대까지 쓰면서 맥북과 아이패드 사용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는 사용자에 따라서 작업과 이용 목적이 달라질 수 있지만 사용해본다면 정말 결과물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남는 시간에도 넷플릭스나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정말 휴대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이 아닌가. 

결론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는 콘텐츠 제작의 기준이 되며,  작업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최고의 기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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